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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번째 신규 용병 '미르의 전설2' 전사는 검을 이용한 파동 공격과 전방으로 돌격해 상대를 잡고 내리치는 공격을 하는 근거리 프리미엄 용병이다.
특히, 검의 파동을 날린 후 차징시간에 따라 다른 공격을 하는 '공파섬', 전방위로 상대를 공격한 후 일정시간 무적상태가 되는 '비급-금강불괴', 고함을 질러 주변 대상을 이동불가 상태로 만드는 '비급-사자후', 검을 이용해 상대를 잡고 끌어 당기는 '포승검' 등 다양한 특수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진화 장비 '기공사 의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공사 의상'은 1차 진화를 통해 쿨타임과 차징시간 감소, 스킬 유지시간이 증가하고, 궁극 진화를 하면 데미지와 사거리가 증가하고 공중에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2일)부터 9일(수)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오답 OMR카드'와 외형을 바꿀 수 있는 '뷰티 이용권'을 제공한다.
'오답 OMR카드'는 최대 7개의 'OMR 카드 조각'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이는 각종 장비 보급과 레어 영구장비로 바꿀 수 있다.
더불어 오는 31일(목)까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를 통해 도서문화상품권으로 충전을 하면 충전 금액의 30%를 추가 지급하고, 100% 게임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서동민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cromdand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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